<마을이 Zoom> 마지막 시간(2020. 09.24)

 

[청년이 마을과 상생하는 방법]

 

 

2020년 9월 24일 오후 2:00–3:30

 

참석자 15명

 

❍ 연인선, 봉경화, 이한나 -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 채미자 - 용인 혁신교육지구 장학사

 

❍ 오유경 - 머내여지도 대표

 

❍ 장희경 - 동천동자치준비단 실무

 

❍ 김동일 - 다온 사회적협동조합

 

❍ 하정미 - 용인시마을네트워크 운영위원

 

❍ 장은자 – 힐링핸즈 대표

 

❍ 강우빈(사회) – 청년협동조합 용인청춘놀이터 이사장

 

❍ 박민규 – 청포도(용인 청년창업네트워크) 대표

 

❍ 배진수 – 청년패널

 

❍ 유동현 – 청년패널

 

❍ 박정민 – 청년패널

 

❍ 김용진 – 청년패널

 

주요 발언

 

❍ 청년들이 마을과 상생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년들끼리 모일 수 있어야 합니다.

 

❍ 주제는 가벼운 것이 좋고, 청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합니다.

 

❍ 청년과 마을을 잇는 중간 조직 이전에 그룹화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 마을의 기성세대의 경험을 청년들에게 나누어주는 멘토-멘티의 관계가 필요합니다.

 

❍ 청년들이 기성세대들의 자녀와 소통하고 교육하는 관계도 연결고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또래들끼리 마을 안에서 모일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필요합니다.

 

❍ 지속적으로 모일 수 있다면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나눔

 

 

(강) 오늘 마을이 zoom 청년대담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청년이 마을과 상생하는 구체적인 방법들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연) 지난 4주간 이야기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법들을 찾아나가고 우리가 모인 이 모임을 어떻게 하면 지속할 수 있을까에 대하여 다 같이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 청년들과 공공기관이 가까워질 수 있는 매개체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청년들이 조금 더 접근하기가 쉬워질 것 같습니다.

 

 

 

(배) 지난주에는 ‘청년들이 마을 안에서 활동을 하고, 활동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보상이 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보상의 방식은 금전적인 방식이 있고, 금전적이지 않은 보상도 있습니다. 바로 ‘봉사활동’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며 마을 안에서 봉사를 하면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 먼저 청년들이 어떤 재능이 있는지, 어떤 재능이 마을에 필요할지를 연결해 주는 일종의 중간조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새로 오신 청년 분이 있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오늘 주제에 대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유) 저번 주에도 참여했었습니다. 오늘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 세브란스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23살 김용진이라고 합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전공과 상관없이 청년들이 먼저 모이고, 각자의 장점들을 파악한 뒤 그 재능과 장점들을 마을에 알릴 수 있는 모임 혹은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 지금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그런 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오신 분을 위해 센터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연)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용인시청 뒤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건물 안에 있습니다. 마을공동체 활동을 확산시켜, 마을이 우리 모두에게 좋은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같이 고민하는 기관입니다. 청년들이 미래의 세대를 이끌고 갈 것이기 때문에 첫 마당부터 청년과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오늘 같은 자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강) 맞습니다. 또한, 오늘 네 번째 시간은 지금까지 나온 의견들을 정리하고 이제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같이 고민해보고 제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 첫 만남 때‘청년들끼리 마을 안에서 왜 잘 모이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청년들에게 마을은 어디일까‘라는 질문으로 바꾸어 보기도 했었는데요. 이와 연관되어 얘기해보겠습니다. 주민자치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연령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젊은 층을 모시자는 걸 우리 모둠의 과제로 삼으며 깨달은 것은 연결해볼 청년그룹’이 없다는 거였어요. 기성세대들의 그룹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을 안의 청년들끼리의 ‘청년그룹’이 없기 때문에 청년 개인은 더더욱 파편화될 수밖에 없어요. 파편화된 개인은 개인의 목표가 더 중요해지겠죠. 그리고 입시 위주로 이루어지는 현재의 학교 교육 안에는 마을이나 공동체가 부재하므로 고등학교 졸업 후에 갑자기 마을에 대한 관심이 생길 수도 없고, 그걸 바랄 수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청년들이 마을 안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초적인 ‘청년그룹’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강) 청년들의 개인화와 더불어 ‘지역성’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태어나고 자란 곳을 마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용인은 20대부터 지내온 곳이거든요. 현재 자기 자신이 지내는 곳이 마을이라고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배) 청년들이 모이기 위해서는 ‘관심사’를 먼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체육, 간단한 취미활동 먼저 시작한다면 청년들이 모이기 쉽지 않을까요?

 

 

 

(연) 덧붙이자면, 만났던 청년 중에 한 명이 이런 말을 했어요. “또래가 모일 때 마을이라고 느낀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예요. 같이 모여 만나고 얘기하는 관계가 형성되어야 마을이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청년 같은 경우에는 개인이 파편화되어있기 때문에 우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김) 모임 자체도 중요하지만, 모든 청년들의 관심사가 같지 않거든요. 따라서 관심사가 같은 청년들이 먼저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 청년협동조합 활동을 하며 청년활동을 하고 있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마을 청년들을 만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희도 마을이 zoom 행사를 진행하면서 먼저 찾고, 물으면서 더 많이 알게 된 면도 있거든요. 청년 당사자들끼리 찾아 나서는 활동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유) 청년들이 모여서 조직을 꾸려서 마을 안에서 중간 역할을 직접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5~6명 정도면 어떤 활동이라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모여서 중간 다리의 역할을 해보는 거죠. 청년 당사자들끼리 직접 해보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다른 마을공동체들과 같이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을공동체들은 현재 지원을 받거나 마을공간들에서 실제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러한 마을공동체 활동에 청년들이 직접 찾아가 같이 활동을 해본다거나 교육을 받거나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박) 청년들이 모이기 위해선 공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용인시에 청년공간이 구마다 하나씩 3개가 있습니다만, 당사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공간인 것 같아요. 마을공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간을 설계하고 만들어 나간다면 소속감을 가지고 참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정책이나 공모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요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만드는 정책과 공모사업이 된다면 참여율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연) 지적해 주시는 문제는 아쉽게도 출발선부터 잘못되었던 거죠.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듯 같이 노력하고 이제는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문제를 찾아 나서고 요구하여 마을 안에 진입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박) 청년들도 청년들끼리 만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먼저 청년과 청년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그룹이 필요하다고 느끼며 그 후에 기성세대와 기관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그룹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 당사자들끼리의 ‘그룹’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하는 이 모임도 다양한 세대가 모여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그룹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구체성을 좀 더 명확히 하기 위해 2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첫 번째는 ‘오프라인 모임’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화상 형태로 회의를 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만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 채팅방’개설입니다. 접근하기 쉽고 연결도도 밀접하기 때문에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 청년이 필요한 마을과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일에 접근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연) 네 공감합니다. 또한 저도 제안을 드릴 것이 기성세대의 역할과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경제적인 지원은 어떻게 가능할까에 대해서도요. 청년들이 뭔가 역할을 하려면 구체적으로 할 일이 있어야 되잖아요. ‘일거리’는 단순히 경제적 가치가 있는 활동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청년들이 제안해 주셨던 ‘봉사활동’이나 ‘재능 공유’등도 ‘할 거리’의 역할이 된다고 생각해요. 기성세대는 어떻게 하면 이러한 청년활동을 지원해 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당사자들 입장에서 정책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오) 청년 당사자들의 입장에서 좋은 정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도가 있는 정책적인 접근보다는 좀 더 쉬운 접근 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주도의 사례를 들자면, 제주도에 해녀학교가 있는데 거기서 만난 사람들이 모래조각을 모아 작품을 만드는 예술 활동을 하는 예가 있거든요. 처음부터 예술 활동을 해야지 하고 만난 모임이 아닌 거예요. 해녀학교를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러한 활동들을 하게 된 것이죠. 이렇듯 마을 안에서 청년들이 쉽게 만날 수 있는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3명이 만나더라도 당사자들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생각되게끔 하는 모임을 할 수 있고 또한, 그런 모임들을 지원할 수 있는 가벼운 프로그램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배) 공감합니다. 청년들이 가볍게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또한 모임의 크기나 활동에 따라 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임 자체에도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중요다고 생각해요.

 

 

 

(박) 청년들이 일종의 ‘서포터즈’를 결성해서 자체적인 회의를 통해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들 예를 들면, 챌린지 활동이나 봉사활동 같은 것들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 청년들이 기성세대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취업, 창업 멘토링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실제 마을에는 퇴직하신 분들도 많고 경험이 많으신 분들도 많은데 이를 청년들과 연결한다면 의미 있는 만남이 될 것 같아요.

 

 

 

(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간접경험을 할 수 있고 그러한 활동들이 실제로 자기소개서를 쓸 때나 취업활동을 할 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 나아가 청년들도 멘토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멘토 분들의 자녀들을 돌봄을 해준다든지 교육을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일종의 ‘품앗이’가 되면 더 좋을 것도 같습니다.

 

 

 

(오)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데요. 용인시에도 대학이 많이 있잖아요. 수업 과제와 연결을 해서 마을을 만나는 수업들이 있더라고요. 연세대의 경우에 마을학개론 이라는 수업이 있어서 서대문구의 청년단체들과 연계해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요. 용인에서도 이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수업이나 참여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 살아가면서 모임이 형성되는 시기는 주로 중·고등학교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청년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마을을 다니며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채) 용인에 있는 7개 대학에 용인학이라는 교양강좌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용인은 급격하게 인구가 유입되면서 용인 시민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어렵기도 합니다. 저는 그동안 용인에 대해서 자료를 찾고 정리하며 교육정책들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요즘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려는 것이 ‘마을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엮을 것인가’이거든요. 지금 청년들이 설자리를 못 찾아서 힘들어하는 것은 결국 학교 안에서 아이들이 마을로 다시 돌아와서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교육에 전제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교육이나 진로 정책에서는 아이들을 키우고 대학을 보내는 것에 중심이 맞춰져 있거든요. 그동안의 교육 활동이 오히려 마을 안에서 청년들의 뿌리를 뽑아 버리는 일들을 해왔다는 것을 교육현장에서 느끼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 용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이 모교를 방문해서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나누며 유대를 결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 지난 4주 동안 청년들의 문제를 들었는데요. 청년들의 문제가 청년들만의 문제는 아닌 것을 깨달았어요. 청년은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의 모습이기도 하고 기성세대의 이전 모습이기도 하거든요. 지금 모임을 지켜보면서 청년들이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나온 것 같아 기성세대의 입장에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장) 4주가 짧기도 하고 길기도 한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오늘이 마지막 시간이라서 아쉬웠는데, 다른 방식으로 연속될 수 있다고 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 다양한 분들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는 자체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봉) 여러분들을 만나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청소년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청소년이 결국 자라서 청년이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 대해서 확장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나왔던 좋은 의견들이 실제로 실행이 될 때까지 꾸준히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하나라도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만나고 시도해보고 청년들과 우리들이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배) 지금의 청년들의 문제는 추후에도 문제이고 우리 이전의 청년세대들의 문제이기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지금의 우리가 청년문제들을 같이 해결해 나가고 보완해나간다면, 청년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마을의 문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유)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회의나 모임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 오늘 처음으로 회의를 참여했는데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서 좋았습니다.

 

 

 

(이) 이 회의에 참여하면서 용인에 많은 청년들이 활동을 하신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지난 4주간 나누었던 바람이나 생각들이 실제로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게끔 다 같이 노력해서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 지금까지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청년협동조합 용인청춘놀이터가 주관한 마을이 zoom 청년대담 시리즈 저희가 준비한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을 안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청년들이 마을과 더불어 같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고민하고 찾아나가겠습니다. 또한 마을이 zoom은 청년뿐만 아니라 마을 안의 다양한 공동체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4주간 귀한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년협동조합 용인청춘놀이터 측에서 이미지 제작 및 사회, 기록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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